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5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오는 22일로 예고된 금속노조 총파업은 물론 현대중공업 노조와의 동반파업 수순을 밟기로 했다. 이에 노조는 오는 13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현대중공업 노조와 동시 파업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5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오는 22일로 예고된 금속노조 총파업은 물론 현대중공업 노조와의 동반파업 수순을 밟기로 했다. 이에 노조는 오는 13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현대중공업 노조와 동시 파업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