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방협진 자생한방병원, 광화문에도 개원

한·양방협진 자생한방병원, 광화문에도 개원

기사승인 2016-07-12 22:31:00

광화문자생한방병원(병원장 왕오호)이 개원했다.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은 뼈와 신경을 강화하는 비수술치료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교통사고 후유증 등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는 한방 척추전문병원이다.

총 53개의 집중치료 병상과 MRI, X-Ray 등 첨단 영상의학장비를 갖추고, 한방 7개과 양방 2개과 의료진이 상호 협진하는 한·양방 통합진료 시스템을 선보인다.

광화문자생한방병원 왕오호 병원장은 “중구, 마포구, 서대문구 등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바쁜 업무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직장인들의 척추건강 주치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온 의료진을 통한 체계적인 진료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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