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5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연말 자기자본 4조원 확충보도와 관련해 자본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자기자본 4조원 이상 투자은행의 실익을 고려해 하이투자증권 인수나 유상증자 등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