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8일 오후 신한은행의 코코본드(조건부자본증권)의 해외 발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현재 외화 코코본드의 해외발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다만 시장상황 변화 등을 고려해 원화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