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12일 오후 글로벌사업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 롱비치터미널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한진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로 미국의 롱비치터미널 지분 인수 등을 검토 중이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