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 뜻의 '따봉'과 벌레 ‘충(蟲)’자를 합쳐 만든 신조어, 따봉충!
SNS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무엇이든 도전하는 사람들을 낮춰 부르는 말인데요.
선인장 먹기, 변기 물에 라면 먹기,
악어 입에 손 넣기, 차바퀴에 다리 밟히기 등
도전 과제도 가지가집니다.
이번 따봉충은 ‘핫소스로 목욕하기’에 나섰는데요.
영상 속 남성은 욕조에 핫소스를 바스켓으로 들이부으며
“오늘 핫소스로 목욕해 보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합니다.
핫소스로 가득 찬 욕조에 빨간 고추까지 듬뿍 첨가하더니
용감무쌍하게 입수하는데요.
하지만 자신감 넘치던 표정도 잠시,
표정은 점점 일그러져 갑니다.
기어코 얼굴까지 핫소스에 집어 넣은 남성.
비명을 지르며 욕조를 뛰쳐나오는데요.
재빨리 깨끗한 타월과 물로 닦아내보지만,
피부는 이미 울긋불긋 부어올랐네요.
핫소스로 목욕하기에 도전한 ‘따봉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CemreCandar]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