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승희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28일 오후 4시를 기해 양양 산간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를 풍랑경보로 확대했다. 현재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대관령 59.5㎜, 양양군 27.0㎜, 고성 진부령 53.5㎜, 속초 설악동 40.0㎜, 고성군 간성 57.5㎜, 속초시 62.0㎜, 강릉시 옥계 38.0㎜ 등이다.
한편 평창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강릉 산간‧속초 평지와 속초‧고성 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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