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진에어는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의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지난 9월부터 진행하는 포켓몬을 활용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 컨텐츠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항공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인천~나리타(도쿄), 인천~오사카, 인천~타이베이 등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에게 인기가 많은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나리타(도쿄) 19만 2400원, 인천~오사카 15만 7200원, 인천~삿포로 20만 96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 9300원, 인천~타이베이 22만 1400원, 인천~마카오 20만 8900원, 인천~방콕 23만 3700원, 부산~오사카 13만 2200원, 부산~오키나와 17만 4300원, 부산~괌 25만 2800원부터다. 운임은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임)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항공권은 25일부터 12월 16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