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김범규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12일, 대한의사협회 창립 108주년 기념식에서 의료사안 감정위원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김범규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창립 108주년을 맞아 의료사안감정위원회 감정위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으로 신속하고 성실한 감정을 통해 의료사안 감정심의 업무의 공신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김범규 교수는 현재 중앙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중앙대병원 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장암(로봇수술, 복강경수술), 소장질환, 복부외상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