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SBI저축은행이 사회공헌 영역 확대를 통해 우리 주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저축은행 1위 SBI저축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장학재단을 방문해 관내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SBI홀딩스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SBI저축은행은 2일 (재)영등포구장학재단에 관내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임진구 대표이사, 박옥순 (재)영등포구장학재단 이사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data/kuk/image/20161248/art_1480657257.jpg)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 범위와 영역을 확대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ldms878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