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내년 2분기 한국거래소 상장 추진

ING생명, 내년 2분기 한국거래소 상장 추진

기사승인 2016-12-12 09:41:39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ING생명이 내년 2분기 내 한국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 

ING생명은 삼성증권과 모건스탠리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 계획을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상장절차가 원활히 진행될시 내년 2분기 중 거래소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NG생명의 총자산 규모는 지난 9월말 기준으로 31조 7984억원,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은 346.2%이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048억원으로 전년동기(2235억원) 보다 36.38% 성장했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