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국정교과서 논란 속 이재명-표창원과 특별 GV 개최

‘나의 살던 고향은’ 국정교과서 논란 속 이재명-표창원과 특별 GV 개최

기사승인 2016-12-12 11:20:59 업데이트 2016-12-12 15:01:1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이 이재명 성남시장, 표창원 의원과의 GV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은 국정 역사교과서 논란 속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해 김어준, 주진우, 정봉주, 이작가, 김부겸, 김용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GV를 펼친 바 있다.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개봉 3주차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한다. 

이 시장은 12일 오후 8시 CGV오리에서, 표 의원은 13일 오후 8시 10분 서울극장에서 도올 김용옥, 관객들과 뜨거운 시사대담을 이어갈 예정.

‘나의 살던 고향은’은 고구려, 발해의 온기를 찾아서 역사의 현장으로 떠난 도올 선생의 가슴 벅찬 여정을 담았다. 상영 중.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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