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구포성심병원은 2016년 제 12차 퇴원환자심층조사 완료보고회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퇴원환자심층조사는 질병관리본부 담당 사업으로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2015년 퇴원환자를 표본으로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뇌졸중, 천식, 만성폐색성폐질환 등의 손상정보를 수집해 본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홍근 병원장은 “앞으로도 근거기반의 만성질환 관리 및 손상예방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내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계를 산출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종합병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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