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나서 슬프냐고요? 우린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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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7-01-07 22:02:05 업데이트 2017-01-07 22:02:10

[쿠키뉴스=노미정 기자] 폭우로 마을이 물에 잠긴 말레이시아 북부 켈란탄에서 주민들이 물놀이에 여념이 없다. 최근 태국 북부와 말레이시아 북부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이 지역에서만 1만7천여 명에 육박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noet85@kukinews.com

노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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