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에스다인치과가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메디컬아시아 2017)’에서 치과 임플란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환자 유치와 국제 의료협력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메디컬 아시아)’은 한·중 언론사 4곳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가 후원하며 아시아 최대의 전문 의료서비스 시상식이다.
올해는 4개월간 진행된 사전 기초조사와 전문가 조사, 온라인 조사·병원 모니터링·직간접 암행조사, 공동 자문위원 인증을 거쳐 에스다인치과를 비롯한 총 50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교정 부문 수상에 쾌거로, 에스다인치과는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부문을 대표하는 전문 치과로 인정받게 됐다.
에스다인치과는 전공 진료 영역별 의료진들이 함께 모여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진료를 진행하는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병원 내에 전용 도재기공실을 운영해 정밀하고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교정을 비롯한 각 치료 별 포인트에 따라 평생관리를 위한 환자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강성용 에스다인치과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평생 주치의가 되는 병원을 이념으로 에스다인치과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