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전북 전주시청 노송광장이 도심 속 가족캠핑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시청 앞 노송광장이 시민들에게 캠핑장으로 제공됐다. 사진은 노송광장에 사전에 선착순으로 참가를 희망한 30가족 120여명이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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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