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최순실씨가 증인으로 나온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26일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재판을 열고 최씨를 증인으로 부른다.
이날 재판에서 최씨는 자신의 딸인 정씨가 말한 불리한 증언들을 수습하고 반론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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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연구자 연결 ‘이음프로그램’ 방사성 의약품 개발 촉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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