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7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도내는 이날 오후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30일 오후까지 5~40㎜ 정도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좀 낮은 29~32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도내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전날 오후 5시를 기해 모두 해제되고, 주말과 휴일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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