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7월 마지막 날인 31일 전북지역은 오후까지 빗줄기가 내릴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전역에서는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20~70㎜ 정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전날보다 낮아진 27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는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비도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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