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완주=김대영 기자] 전북 완주군이 와일드푸드축제를 25여일 앞두고 '제7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열리는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상황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고재욱 완주 부군수는 실과소장 등 30여명과 함께 전년도 문제점 개선상황 및 교통대책, 안전관리, 청소대책, 경관시설계획, 프로그램 준비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완주부군수는 “최우선으로 축제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분야별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준비해 달라”며 “각 부서에서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7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며, 5개 분야 80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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