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이념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장관 후보자는 뉴라이트를 대표하는 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정기세미나에 초청했다.
또한 2015년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할 때 제출한 연구보고서에서 1948년 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보고 이승만 정부 당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립을 위해 독재가 불가피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키뉴스=이훈 기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이념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장관 후보자는 뉴라이트를 대표하는 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정기세미나에 초청했다.
또한 2015년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할 때 제출한 연구보고서에서 1948년 정부 수립을 '건국'으로 보고 이승만 정부 당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립을 위해 독재가 불가피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