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가 10년만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조 회장은 자택 인테리어 공사에 회삿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회장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재벌 총수가 10년만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조 회장은 자택 인테리어 공사에 회삿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회장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