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가는 길이 지방도 60호선에 구절초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절초는 음력 9월 9일이면 아홉 마디가 생긴다 하여 이름 붙여진 들국화의 한 종류다.
민정식 금서면장은 “올해는 한방약초축제기간에 구절초가 만개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추석연휴에는 금서면과 동의보감촌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가는 길이 지방도 60호선에 구절초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절초는 음력 9월 9일이면 아홉 마디가 생긴다 하여 이름 붙여진 들국화의 한 종류다.
민정식 금서면장은 “올해는 한방약초축제기간에 구절초가 만개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추석연휴에는 금서면과 동의보감촌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