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교육업종 할인과 함께 주요생활 할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1st EDU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1st EDU 신용카드는 교육업종에서 사용할 경우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 할인 외에도 ▲대형마트 월 최대 1만원 청구할인 ▲외식전문점 월 최대 1만원 청구할인 ▲커피전문점 10% 청구 할인 ▲전국 모든 영화관 월 최대 6000원 청구 할인 ▲놀이공원 입장료 20% 청구할인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1000원 청구할인 된다.
이와 함께 1st EDU카드 출시 기념 올해 12월31일까지 1st EDU카드 발급 고객 대상으로 교육업종에서 누적 5만원 이상 이용회원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1st EDU카드를 온라인을 통해 발급 시 연회비 100% 캐시백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5000원(교육비 5만원, 생활할인 통합 1만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며 "본 신용카드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산정 시 할인혜택을 받은 생활할인 업종 이용금액도 전월 이용실적에 포함돼 사용자가 교육업종 및 생활할인 업종에서 할인혜택을 폭 넓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1st EDU카드 및 출시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또는 전북은행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전주=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