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은 지난 6일 광주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 및 개선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시설 보수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성지역아동센터(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 라인건설 강영식 대표와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장은미 단장, 광주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인건설 임직원들은 광주지역 우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와 도배, 장판 공사 등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누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라인건설은 건설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보수 및 개선하는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영식 대표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