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이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신입사원의 경우 건축, 설비, 영업 부문이고, 경력사원은 건축(현장소장, 공사, 공무, 공사관리, 고객지원, 외주구매), 설비, 안전부문이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이고, 경력사원은 해당분야별 응시자격이 요구된다. 오는 25일까지이며 창성건설 채용사이트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창성건설은 창성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전주 클래시아 주상복합, 동탄 엠타워 지식산업센터, 대구 오페라 클래시아 오피스텔, 대구 범어네거리 클래시아 주거복합 등 4건을 연이어 수주했다.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분야 진출로 연간 수주 4000억원을 돌파하고,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