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190여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피해 현장에 지리산 공기캔 300캔을 공급했다.
하동군이 제공한 공기캔은 화재로 연기를 마신 환자들에게 산소공급을 목적으로 전달된다.
공기캔은 뚜껑 속 내장된 마스크를 꺼내 코에 대고 공기를 마시는 구조로, 1초를 기준으로 160번 가량 마실 수 있는 분량이다.
하동=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하동군이 190여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피해 현장에 지리산 공기캔 300캔을 공급했다.
하동군이 제공한 공기캔은 화재로 연기를 마신 환자들에게 산소공급을 목적으로 전달된다.
공기캔은 뚜껑 속 내장된 마스크를 꺼내 코에 대고 공기를 마시는 구조로, 1초를 기준으로 160번 가량 마실 수 있는 분량이다.
하동=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