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밤새 화재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9일 오전 0시 26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건물 2층 가정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집안에 있던 A(61)씨가 숨졌다.
앞서 8일 오후 10시 40분께에는 대구시 동구 방촌동 1층 상가에서 불이나 B(61)씨가 숨지고 6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대구에서 밤새 화재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9일 오전 0시 26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건물 2층 가정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집안에 있던 A(61)씨가 숨졌다.
앞서 8일 오후 10시 40분께에는 대구시 동구 방촌동 1층 상가에서 불이나 B(61)씨가 숨지고 6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