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소울워커’에 26일 신규 레이드(공략) 콘텐츠 ‘알터 오브 보이드’가 추가되고 레벨업 이벤트가 시작됐다.
업데이트된 신규 레이드 던전 알터 오브 보이드는 60레벨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한 게임 내 현존 최고 난이도의 콘텐츠다. 클리어에 성공하면 획득하는 재료를 통해 최상급 장비와 악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8일부터 3회에 걸쳐 신규 레이드에 대한 정보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아울러 스마일게이트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최신형 그래픽 카드, 문화상품권, 소울워커 장마우스패드 등과 게임 내 아이템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이용자들은 계정 내 가장 레벨이 높은 3개 캐릭터의 레벨을 합산한 숫자만큼 응모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레벨이 상승하면 추가로 지급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신규 레이드에 대한 반응을 겸허히 기다릴 것이며 고객 여러분들의 자그마한 의견까지도 귀 기울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이 확인될 경우 빠르게 적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