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 출고가가 89만8700원으로 정해졌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G7 씽큐는 전작인 G6보다 1100원 싼 가격에 출고된다. G7 씽큐 플러스의 출고가는 97만6800원으로 정해졌다.
G7 씽큐는 전작에 비해 화면이 0.4인치 커지고 전·후면 카메라도 300만 화소씩 늘었다. 또 최대 1000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 ‘붐박스’ 스피커, 아웃포커스 카메라 등 신기능이 추가됐다.
LG전자는 G7 씽큐를 오는 18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