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디오스 인덕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했다.

LG전자는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디오스 소셜 미디어 데이’에서 LG 디오스 인덕션의 내부를 해체해 공개했다.

행사에서 공개된 LG 디오스 인덕션은 플러그인 타입으로 전기 공사를 하지 않아도 최대 3400와트(W) 출력이 가능하다. 

LG전자는 행사 1부에서 해체된 인덕션 내부의 인슐레이션, 인디케이터, 인서트 타입 코일 등을 보여주며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덕션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이재훈 셰프의 쿠킹쇼를 통해 와이드존,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 3중 과열 방지 시스템 등 실제 요리시 구현되는 기능을 선보였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