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CJ ONE 포인트를 헬로모바일 가입자에게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헬로모바일은 오는 7월 말까지 선택약정 가입자 전원에게 할인 기본료의 10%를 CJ ONE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헬로모바일 고객들은 선택약정 할인 30%에 10%의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 지급받아 최대 40%의 통신요금 할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기본요금이 6만390원인 ‘The 착한데이터 10GB(기가바이트)’ 가입자의 경우 매월 선택약정으로 1만8117원을 할인받고 CJ ONE 포인트로 4227원을 할인 또는 적립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휴카드 할인을 받으면 월 1만7000원까지 추가 절약이 가능하다.
이영국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격과 혜택을 꼼꼼히 비교해 선택하는 합리적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