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동남아 9개국에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TV’의 우수성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QLED TV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 9개국의 주요 미디어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세미나에서 화질, 스마트, 스타일 등 QLED TV의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 8개의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섹션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싱가포르의 하드웨어존 매체는 “삼성이 선보인 매직스크린과 게임모드는 화질 이외에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소비자들의 TV 사용선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고 호평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포스트 매체도 “삼성 QLED TV는 원작자가 의도하는 화질과 컬러를 정확히 표현해주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