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이해와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정우성은 오늘(20일) SNS에 "오늘 난민과 함께 해주세요.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라며 난민촌 사진을 올렸는데요.
최근 논란이 되는 제주 예멘 난민신청자와 관련한 유엔난민기구의 입장도 덧붙였습니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y****
난민 구호 활동과 난민수용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다 감정적으로 판단할 일이 아니다
mi****
공감??? 저들이 유럽에서 저지른 만행을 보고 누가 공감할 수 있겠어요???
wo****
이제 치안이 불안한 나라가 되는 것인가...
ha****
제주도 못 놀러 가겠다. 그 사람들이 안 그런다 해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함
ar****
인도주의 타령하며 감상주의에 빠질 때가 아닌데
ho****
제주 무사증 입국 폐지 청원 넣어야 할 것 같네요
최근 내전을 피해 제주도로 몰려온 예멘 난민이 500명에 달하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제주도 불법 난민 신청 문제에 따른 난민법,
무사증 입국, 난민신청허가 폐지/개헌' 청원은 1주일 만에 30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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