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팀이 종주죽 태국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결승에서 태국에 0-2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 획득은 여자 팀 레구 2002년 부산과 2006년 도하 대회 동메달 획득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한편 세팍타크로라는 종목 명칭 자체가 말레이시아어로 '차다'는 뜻의 '세팍'과 태국어로 '공'을 뜻하는 '타크로'의 합성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