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이르면 다음 주에 추가적인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각 대상에 대한 검증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대통령의 최종 결심이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개각의 규모와 관련해서는 서너 곳 이상의 부처 장관이 교체되는 중폭 개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목이 쏠렸던 협치 내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