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 무대에 선다.

2일 슈퍼주니어 측은 “이날 슈퍼주니어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폐막식 메인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들은 히트곡 ‘Sorry, Sorry’ ‘Mr. Simple’ ‘미인아 (Bonamana)’ 등의 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폐막 공연에는 인도네시아 국민 밴드 ‘기기’ 톱 여자 솔로 아티스트 ‘분가 시트라 레스타리’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을 열창했던 ‘비아 발렌’ 등 현지 유명 가수들도 대거 출연한다.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아시안게임 폐막식은 이날 오후 9시(한국 시간)에 방송된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