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가 벌에 쏘여 사망했다.
2일 오전 10시15분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A(59)씨가 벌에 쏘였다.
호흡곤란과 무의식 증상을 보인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가 벌에 쏘여 사망했다.
2일 오전 10시15분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A(59)씨가 벌에 쏘였다.
호흡곤란과 무의식 증상을 보인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