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개 모델로, 귀성과 귀경을 함께하며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상품성을 개선하여 이 달 새롭게 선보인 2019 모델로 제공된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18일(화)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