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54분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옹벽을 받치던 3m 높이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14일 오전 9시54분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옹벽을 받치던 3m 높이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