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4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앞바다에서 해군군수사령부 정비창 소속 군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군은 이날 당직 근무 중이던 A씨가 군항부두 순찰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했다.
해군 헌병대는 근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14일 오전 7시4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앞바다에서 해군군수사령부 정비창 소속 군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군은 이날 당직 근무 중이던 A씨가 군항부두 순찰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했다.
해군 헌병대는 근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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