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의 한 아파트에서 창틀 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10시20분께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12층에서 외벽 주방 창틀 보수 작업 중이던 A(60)씨가 8층에서 안전줄이 끊어져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산=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