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가수 아이유가 단편영화에서 만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일 “4명의 국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아이유 주연 ’오리지널 시리즈‘에 배두나가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지난해 종영한 tvN ‘비밀의 숲’ 이후 ‘마약왕’ ‘킹덤’ ‘센스8’ 등에 이어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미스틱은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등 국내 영화감독 4명과 함께 아이유를 주연으로 한 4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어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크랭크인에 돌입한 4편의 작품은 시리즈 형태로 공개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공개된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