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고창군 제16대 지회장에 오균호 전 도의원 선출

새마을운동 고창군 제16대 지회장에 오균호 전 도의원 선출

기사승인 2018-10-11 15:37:55

새마을운동 고창군 제16대 지회장에 오균호 전 도의원이 선출됐다.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가 지난 10일 고창읍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지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대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제16대 지회장에 오균호 전 도의원이 선출됐다. 

오균호 신임지회장은 고창군의회 의원 및 제16대 및 제17대 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장을 거쳐 제9대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오균호 지회장은 “생명, 평화, 공경, 봉사와 배려를 실천하며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는 새마을 운동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겸허한 자세로 새마을운동이 사회 저변에 뿌리를 내리고,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창군=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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