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새만금개발청 누리집과 ㈜카카오의 다음지도에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등록한 홍보 영상은 새만금동서도로와 농생명용지 공사현장 뿐 만 아니라 배후도시용지와 관광레저용지 등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곳으로 10곳이다.
해당 영상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과 ㈜카카오의 다음지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허홍재 고객지원담당관은 “새만금 현장을 소개하는 생생한 영상은 민간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 사례로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께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확대와 잠재적 투자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