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이 사퇴 의사를 표했다.
선 감독은 14일 취재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선 감독은 “정 총재와의 회견 후 따로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선 감독은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사임 의사를 표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선동열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이 사퇴 의사를 표했다.
선 감독은 14일 취재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선 감독은 “정 총재와의 회견 후 따로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선 감독은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사임 의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