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교통안전사업 추진”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9-01-02 11:41:22
한상윤 본부장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사업의 추진을 통해 전북도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에 앞장서겠습니다”

2일 부임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한상윤 본부장은 이 같은 부임 소감과 함께 “2019년을 전북지역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특히 보행자 및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교통안전관리 전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전북경찰청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 간 연계성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교통안전사업의 저변을 확대해 지역별 사망자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본부장은 또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검사의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자동차검사소로 거듭나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고 만족도 높은 기관이 되겠다”는 다짐도 내놓았다.

전북 무주가 고향인 한상윤 본부장은 자동차검사처장, 검사운영처장, 서수원검사소장 등을 지낸 자동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신성용 기자 ssy147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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