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가로수 충돌한 승용차 불…운전자 숨져

진주서 가로수 충돌한 승용차 불…운전자 숨져

기사승인 2019-01-08 09:32:59 업데이트 2019-01-08 09:33:07



8일 오전 2시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고 3m 깊이 도랑으로 떨어진 SM3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44‧여)씨가 숨졌다.

차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한 시민이 119에 신고해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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