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설 황금연휴 슈퍼위크 시작...숙소 최대 80%, 레저 최대 70% 할인= 야놀자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내일부터 숙소 및 레저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황금연휴 슈퍼위크를 시작한다. 야놀자 황금연휴 슈퍼위크는 호텔, 모텔, 펜션, 레저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숙박 유형별로 마련된 ‘골든 찬스’ 특가전을 통해 호텔은 정상가 대비 최대 66%, 모텔은 최대 25%, 펜션은 최대 80%, 레저는 최대 7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워커힐호텔, 테르메덴, 오크밸리, 설악워터피아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 특급호텔 및 대형 레저시설 상품도 두루 갖췄다. 구매객 대상 추첨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야놀자 앱에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국내 숙소나 레저/티켓 상품을 예약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부터 여행객, D턴족, 스테이케이션족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야놀자 앱의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파격적인 특가상품을 고루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기어때, 올 설 명절 여행, 연휴 첫 날부터 국내 여행 나선다= 올해 설 연휴 국내 여행객 10명 중 7명은 설날을 앞두고 다녀오는 ‘이른 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는 설 연휴 하루 전날(2월1일)부터 연휴의 마지막 날(2월6일)까지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연휴를 앞두고 예약이 가장 많이 이뤄진 날은 '2월2일(32.0%)'이다. 2월2일은 일주일 중 숙소 예약률이 높은 '토요일'인데다, 긴 연휴를 앞두고, 앞서 여유 있는 여행에 나서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월3일(21.3%), 4일(15.1%)은 2, 3위를 기록했다. 명절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하루 전날인 금요일(2월1일) 예약 비중은 15.1%이다. 이날 하루 휴가를 내고 떠나는 수요를 더하면, 2월1일~6일 사이 10명 중 7명(68.4%)은 연휴 초반인 1~3일에 여행을 떠나는 셈. 이번 설 당일은 2월5일 화요일이다. 명절을 앞둔 휴일이 사흘이나 되고, 통상 연휴 마지막 날은 일상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는 경우가 다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귀성 인파가 몰리는 명절 당일 직후를 피해, 휴식을 즐기는 수요가 숙소 예약 데이터에 반영된 것”이라면서 “피로감이 큰 연휴 후반보다, 초반에 떠나는 휴가를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예년보다 긴 명절 연휴로 장거리 여행 수요가 특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올비트 거래소 ‘프로젝트 5’, 피블 코인(PIBBLE Coin) 후보 선정=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이 올비트 거래소의 프로젝트5(Project5) 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탈 중앙화 거래소 올비트의 프로젝트5는 이달 30일부터 오는 3월4일까지 장장 5주간에 걸쳐 투자자들의 거래와 투표 및 경쟁을 통해 최종 Top3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최종 Top3프로젝트가 되면 글로벌 거래소인 업비트 거래소 원화마켓 상장 추천과 올비트 거래소BTC, ETH 마켓에 상장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보람 피블 대표는 “피블 서비스의 오픈이 다가옴에 따라 2019년 올비트 프로젝트5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거래소 상장 플랜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