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안산지역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도내 홍역 감염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안산에서 A(30·여)씨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
A씨는 기존 감염자가 입원한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던 환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추가 확진자의 감염원과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연휴 안산지역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도내 홍역 감염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안산에서 A(30·여)씨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
A씨는 기존 감염자가 입원한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던 환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추가 확진자의 감염원과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